목, 어깨, 허리, 무릎 등 우리 몸의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과 불편함은 근골격계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근육통인지, 인대 손상인지, 관절 질환인지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근골격계 검사법입니다.
근골격계 검사는 뼈, 관절, 인대, 근육, 신경 등 움직임에 관련된 조직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상 검사, 기능 검사, 정밀 검사 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한 정확한 검사법과 각 방법의 특징, 검사 과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근골격계 검사란? 왜 필요할까?
근골격계 검사란?
근골격계 검사는 뼈, 관절, 근육, 인대, 신경 등 움직임과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물의 상태를 평가하는 진단 과정입니다.
이런 경우 필요합니다
원인 불명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외상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팔·다리 저림, 감각 이상이 있는 경우
관절 움직임이 뻣뻣하거나 소리가 나는 경우
운동 중 발생한 부상 평가
만성 통증 원인 규명 및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
단순한 염좌부터 디스크, 관절염, 신경압박까지 근골격계 문제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 맞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요 근골격계 검사법과 과정
1) 영상 검사 (Structure Check)
① X-ray (방사선 촬영)
- 뼈와 관절 상태 확인
- 골절, 탈구, 관절 간격 확인에 유용
- 연부조직(근육, 인대)은 확인 어려움
검사 과정
- 검사 부위를 정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
- 방사선 노출이 있지만, 검사 시간은 5~10분 내외로 짧음
추천 대상
- 급성 외상, 골절 의심
- 척추측만증, 퇴행성 관절염 평가
② 초음파 검사
- 근육, 인대, 힘줄, 신경 상태 확인
- 실시간 움직임을 보며 동적 검사 가능
검사 과정
- 젤을 바르고, 초음파 탐촉자를 이용해 영상 확인
- 통증 부위를 움직이면서 기능 확인 가능
추천 대상
- 근육·인대 손상, 힘줄염, 점액낭염 의심
- 임산부·소아처럼 방사선 노출이 부담스러운 경우
③ MRI (자기공명영상)
- 뼈, 근육, 인대, 연골, 신경까지 정밀 확인
- 조직 손상, 염증, 디스크 상태까지 평가 가능
검사 과정
- 20~40분 동안 자기장을 이용해 다각도 영상 촬영
- 폐쇄공포증 환자는 주의 필요
추천 대상
- 디스크 질환, 인대 파열, 연골 손상 의심
- 원인 불명 만성 통증 평가
2) 기능 검사 (Function Test)
① 도수 검사 (Manual Test)
- 치료사가 직접 손으로 관절 가동 범위, 근력, 통증 반응 평가
- 움직임의 제한, 통증 위치, 비정상 움직임 패턴 확인
검사 과정
- 환자 자세, 동작별로 통증 유발 여부와 관절 기능 평가
- 검사 시간은 약 20~30분
추천 대상
- 거북목, 오십견, 척추측만증, 골반 틀어짐 평가
- 만성 근골격계 통증 환자
② 보행 분석 (Gait Analysis)
- 걸음걸이를 통해 척추, 골반, 다리 정렬 및 체중 이동 상태 확인
- 평발, 족저근막염, 무릎 통증 원인 규명에 유용
검사 과정
- 전신에 센서를 부착하고 트레드밀 위에서 걷기·달리기 분석
- 보행 영상 및 압력 분포 데이터 확인
추천 대상
- 무릎·발목·고관절 통증 환자
- 휜다리, 걸음걸이 불균형 평가
3) 정밀 검사 (Nerve & Muscle Check)
① 근전도 검사 (EMG)
- 근육과 신경의 전기적 활동 측정
- 신경압박, 신경손상, 근육질환 확인
검사 과정
- 근육 부위에 전극 부착 후, 근육 수축 시 전기 신호 측정
- 검사 시간 약 20~30분
추천 대상
- 디스크로 인한 신경압박 의심
- 손발 저림, 근력 약화, 말초신경병증 평가
② 체형 분석 검사
- 전신 정렬과 체형 불균형 확인
- 머리, 어깨, 척추, 골반, 다리 축의 정렬 평가
검사 과정
- 정면, 측면, 후면 사진 촬영 및 자세 분석
- 척추측만증, 골반 틀어짐, 체형 불균형 진단
추천 대상
- 바른 자세 교정 필요자
- 장시간 앉는 직장인, 학생
근골격계 검사 선택 기준과 주의사항
증상 부위와 성격에 맞는 검사 선택
- 뼈 문제 의심 → X-ray
- 근육·인대 손상 의심 → 초음파
- 신경 손상 의심 → 근전도 검사
- 원인 불명 통증 → MRI
정확한 진단을 위해 여러 검사 병행 권장
- 영상 검사 + 기능 검사 조합이 가장 정확
조기 진단이 회복 기간을 단축
- 통증 초기 정확한 원인 파악이 만성화 예방의 핵심
검사 후 정확한 분석과 맞춤 치료 계획 수립 필수
- 단순 검사 결과 확인만으로 끝내지 말고, 전문의 상담 및 재활 계획까지 세우기
결론
근골격계 통증은 정확한 원인 파악이 치료의 출발점입니다.
X-ray, 초음파, MRI, 도수 검사, 근전도 검사 등 다양한 근골격계 검사법을 통해 뼈·관절·근육·신경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핵심 정리
증상 부위, 통증 성격에 따라 최적의 검사법 선택
영상 검사 + 기능 검사 병행 시 정확도 상승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 치료 및 재활 계획 수립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로 만성통증 예방
건강한 근골격계를 위해, 지금 내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보세요
'질환별 물리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턱이 뻣뻣하고 아플 때, 턱관절 물리치료가 필요한 이유 (0) | 2025.03.12 |
|---|---|
| 근육통 완화를 위한 물리치료와 스트레칭 병행법 (0) | 2025.03.11 |
| 만성 근막통증, 어떻게 치료할까? 단계별 가이드 (0) | 2025.03.10 |
| 만성 좌골신경통, 꾸준한 물리치료로 통증 완화하기 (0) | 2025.03.08 |
| 스트레칭과 물리치료, 효과와 주의사항 총정리 (0) | 2025.03.06 |
| 자세 교정이 건강의 시작! 허리 교정 운동 루틴 (0) | 2025.03.05 |
| 무릎 앞쪽 통증, 슬개골 통증 원인과 치료법 (0) | 2025.03.04 |
| 병원 재활운동 vs 홈트, 유산소 재활운동의 차이점 (0) | 2025.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