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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물리치료

만성 근막통증, 어떻게 치료할까? 단계별 가이드

by bluesnakesense 2025. 3. 10.

근막통증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은 근육과 근막(근육을 덮고 있는 얇은 조직)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통증 질환입니다. 이 증후군은 특정 부위에 ‘트리거 포인트(Trigger Point)’라고 불리는 통증 유발점이 생겨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함을 유발합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근육통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방치하면 만성 통증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 반복적인 근육 사용, 외상 등으로 인해 근막이 뭉치고 단단해지면서 통증이 악화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단계별로 어떻게 치료하면 효과적인지를 상세히 정리해드립니다. 만성 통증으로 고민 중이라면, 지금부터 단계별로 하나씩 체크해보세요!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과 주요 증상

 근막통증증후군의 주요 원인

  1. 근육 사용 과다
    • 반복적인 동작이나 운동, 잘못된 자세로 근육에 과부하가 쌓일 때
    •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로 근육 피로 누적
  2. 잘못된 자세
    • 스마트폰, PC 사용 시 구부정한 자세
    • 한쪽으로 다리 꼬기, 짝다리 서기 등 체형 불균형
  3. 외상 또는 충격
    • 근육이나 인대에 직접적인 외상이 가해진 경우
    • 넘어짐,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근막 손상
  4.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 심리적 긴장과 스트레스는 근육을 지속적으로 긴장시킴
    • 피로가 누적되면서 근막이 뭉쳐 통증이 발생
  5. 잘못된 생활습관
    • 운동 부족, 장시간 같은 자세, 불균형한 식습관 등

 

 주요 증상

  • 특정 부위의 뭉침, 결림, 묵직한 통증
  • 누르면 찌릿한 통증과 저림 발생
  • 통증이 없는 부위까지 확산되는 방사통
  • 근육의 뻣뻣함과 움직임 제한
  • 피로감,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이러한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성 근막통증, 어떻게 치료할까? 단계별 가이드

 

 

근막통증증후군 단계별 치료법

근막통증증후군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적용해야 합니다.

 

1단계: 초기 통증 완화 (급성기)

목표: 통증을 줄이고 근막의 긴장을 완화하는 것

냉찜질 & 온찜질

  • 급성기에는 냉찜질로 염증과 붓기를 완화
  • 만성으로 진행되면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근육 이완

전기자극 치료(TENS)

  • 저주파 전류를 통해 통증 신호를 차단하고 근육 이완 유도

초음파 치료

  • 깊은 근막까지 진동을 전달해 염증 완화 및 통증 감소

약물치료

  • 급성 통증에는 소염진통제(NSAIDs)로 통증 조절
  • 근육 경직이 심한 경우 근육이완제 처방

 

2단계: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치료

목표: 뭉친 근막을 풀고 근육 긴장을 해소

도수치료(Manual Therapy)

  • 치료사가 손으로 뭉친 근육과 근막을 직접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
  • 근육 깊숙이 자리한 트리거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풀어줌

체외충격파 치료(ESWT)

  • 통증이 있는 부위에 충격파를 가해 혈류를 개선하고 염증 해소
  • 딱딱하게 뭉친 근막을 풀어주어 통증 완화에 효과적

주사 치료 (근막 주사, 트리거 포인트 주사)

  • 뭉친 근육 부위에 국소마취제나 소염제를 주사해
  • 즉각적인 통증 완화 및 근육 이완 효과

 

3단계: 근막 유연성 회복 & 근육 강화 (회복기)

목표: 근막 유연성을 회복하고 근육의 기능을 강화

스트레칭 운동

  • 뭉친 근육과 근막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필수
  • 하루 10~15분, 목, 어깨, 등, 허리, 다리 등 다양한 부위 스트레칭

폼롤러를 이용한 근막 마사지

  • 셀프로 폼롤러를 이용해 근막을 이완
  • 특히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막 이완에 효과적

가벼운 근력운동

  • 장기적인 통증 예방을 위해 근육 강화 운동 병행
  • 맨몸 스쿼트, 플랭크, 브릿지 등 코어와 하체 근력 강화

 

4단계: 재발 방지 & 생활습관 개선 (유지기)

목표: 만성화 방지와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근막 유지

자세 교정 습관화

  • 앉을 때 허리를 곧게 펴고, 발바닥은 바르게 두기
  • 스마트폰 사용 시 고개 숙이지 않기

장시간 같은 자세 피하기

  • 1시간마다 스트레칭으로 근막 긴장 완화

규칙적인 운동

  • 주 3~4회, 가벼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

수분 섭취 충분히 하기

  • 근막은 수분이 부족하면 더 뻣뻣해짐. 하루 1.5L 이상 물 섭취 권장

정기적인 마사지나 도수치료로 관리

  • 근막이 다시 뭉치지 않도록 정기적인 치료 병행

 

근막통증증후군 치료 시 주의사항

무리한 운동은 금물

  • 급성 통증이 있을 때는 쉬면서 가벼운 스트레칭만 진행

과도한 마사지 주의

  • 너무 강하게 근막을 누르면 오히려 염증이 심해질 수 있음

통증이 지속되면 전문가 상담 필수

  •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

생활습관이 중요

  • 근막통증증후군은 반복된 습관이 원인이므로
  • 잘못된 자세, 식습관, 운동 습관을 함께 교정해야 완치 가능

 

결론

근막통증증후군은 단순한 근육통이 아니라, 근육과 근막이 지속적으로 뭉쳐 통증이 만성화된 상태입니다.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지만, 단계별로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핵심 정리

급성기에는 냉찜질, 전기치료로 통증 완화
회복기에는 도수치료, 충격파 치료로 근막 유연성 회복
재발 방지를 위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필수
올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근막 유지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치료와 운동으로 건강한 근막과 통증 없는 삶을 만들어보세요